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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데이터관련 강의와 책은 대부분 영어로 되어있다. 하지만 나는 영알못.. 강의를 듣고 싶어도 시작도 못할 때가 많다. 나처럼 영어만 보면 울렁거리는 분을 위해! 이 강의와 책을 추천합니다!
<이전 포스팅>에서도 오픈튜토리얼스를 소개했지만
이번 오픈튜토리얼스는 나의 튜터들(현업에서 종사하시는)에게 받은 보다 공신력! 있는 강의이다. 무엇보다 무료!이기에 추천한다.
'Sung Kim'님 with YouTube
2. 모두를 위한 RL (Reinforcement Learning)
그 유명한 'Tenshorflow'를 이용한다! 수포자도, 비전공자도,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는 강의! 이 모든 것은 나를 가르킨다!!(뉸누냔나) 전체적으로 짧은 강의 시간이기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동영상을 볼 수 있다. 이해하기 쉽게, 듣기 쉽게 설명해주신다. (나도 아직 다 듣지 못함..하핳)
비전공자이기때문에 빅데이터는 우선 이론적으로 데이터 과학(데이터 사이언스)을 공부해야했다. 구글링으로 열심히 찾아보니 자연스럽게 보다 친절하고 깊이있는 설명이 있는 책을 원하게 되었다!
1. 밑바닥 시리즈(출판사: 인사이트, 한빛 미디어 ..나눠진듯)
이 중 우선적으로 '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데이터 과학'을 직접 구매하였다. 발품팔아 서점에서 다른 책들과 함께 비교해보니 그 깊이가 확실히 더 깊고 내가 원하던 수학, 통계의 이론적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! 이 책은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하기 위한 컨셉이 있다. 내가 신입사원이 되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습을 해보는 컨셉이랄까..?
: 모두의 알고리즘 with python, 모두의 데이터과학 with python
(IT 취업을 위해) 알고리즘은 필수적!이기 때문에 모두의 '알고리즘 with python'을 구매했다. 알고리즘 책 중 보다 보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있고 질리지 않을 것 같다. 지금까지는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보고 있다. 기본적인 알고리즘적 사고를 키우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.
'모두의 데이터과학 with python'은 밑바닥 시리즈보다 이론에 대한 깊이가 얕았다. 하지만 잘 알려진 python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실습을 다수 포함하였고 보다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 또한 실습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. 이 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자료구입을 신청하였다! 오래두고 공부하기보단 빠르게 실습하고 싶은 책이다. 이 책 역시도 컬러풀하여 책을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질리지 않게 해줄듯..(기대)
#빅데이터 #데이터과학 #오픈튜토리얼스 #조치원에서살아남기 #eun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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